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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30톤 양파나눔

0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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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문정비즈밸리 내 송파농협 본점서 전달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3일 ‘양파나눔’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양파가 최상의 작황으로 풍작을 이뤘지만 이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양파재배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현재 양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738원)과 비교하면 47.1% 낮다. 평년(877원)을 기준으로 보면 무려 55.5% 떨어졌다.

이에 송파 농협이 양파재배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를 송파구가 후원한다.

송파농협은 농가의 고통을 나누고 농가를 도와 농가경제를 살리자는 뜻을 담아 충남 홍성 산지의 양파 30톤(10kg망 3000개)을 구입했다.

23일 오전 10시에 문정비즈밸리 내에 있는 송파농협 본점에서 ‘송파구민에게 양파 전달식’을 가진다. 전달식에는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본부장, 인금철 송파구 미래전략국장 등이 참석한다.

전달식 후에는 30톤의 양파가 각 동으로 출발한다.

후원을 맡은 송파구는 동주민센터 인근 공간을 제공한다. 송파농협은 이 공간에서 경로당과 저소득층 등 지역주민에게 운반된 양파들(각 동마다 100망)을 나눠준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문화체육과(2147-28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양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양파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과도 상생하는 송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는 도농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송파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안동시와 건강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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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셀프 네일 및 페디큐어 관련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매출도 직전년도 동기(2017년 6월 1일~7월 21일) 대비 15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며 2년 연속 세자리 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빅스톤(Big stone)’이 유행하면서 손톱과 발톱에 붙이는 인조 손·발톱인 ‘네일·페디 팁’에 크고 반짝거리는 화려한 보석이 붙은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이를 반영한 네일과 페디 케어 카테고리 상품들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실제로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네일·페디 제품의 매출을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본 결과 ‘빅스톤’이 포함된 제품이 7개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네일·페디 카테고리 매출 1위 제품은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 빅스톤 페디 그레이스먼로로, 커다란 진주와 크리스탈이 엄지 발톱을 가득 채우고, 화려한 실버 메탈 다이아몬드로 눈부신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의 형태와 종류도 다양해졌다. 플라스틱의 인조팁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얇은 연질스티커로 구성된 제품이나, 손톱 위에 손쉽게 보석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타입의 스톤제품도 인기다. 또, 실제 젤 네일 원료를 이용해 60%만 굳혀 스티커 형태로 만든 ‘오호라(ohora)’ 제품은 손톱에 붙인 후 LED램프의 빛을 통해 나머지 40%를 경화하는 방식으로 지속력과 광택감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다.

랄라블라는 ‘네일·페디 팁’의 두께가 갈수록 얇고 가벼워지면서 손톱에 붙는 밀착감이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출시되며 고객들의 만족감을 증대시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셀프 네일·페디 제품들이 전문 숍에 비해서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큰 효과를 내고 고객들의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는 ‘가심비’와 ‘가성비’, ‘소확행’의 트렌드에 맞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신지우 랄라블라 네일 카테고리 담당 MD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셀프 네일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랄라블라는 고객들이 만족하며 다양한 셀프 케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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